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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아닌 여자가 되었습니다!

436 cnswk01 2012-04-13

저는 도시사람이 아니라 햇빛 내리쬐는 해변가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피부엔 적이죠.. 바다염분도 많고 실상 제가 직업이 바다에 관련된일이라 하루종일 땡볕에서 일하고 피부관리라는 자체를 신경을 쓰지 않고 살던 사람입니다. 여자라는 삶을 포기한지 오래된 아줌마 였지요..오죽했으면 주위친구들이 탄광촌여자같다고 우스개 소리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에..같은 동네친구들이 하나둘 왠지 모르게 얼굴표정이 밝게 변하고 무언가 모르게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저것들 왜저렇게 변했을까? 나 모르게 성형외과를 다녀왔나? 복권이 당첨됐나? 왜저렇게 행복해보일까? 궁금해 하던차에 룰루랄라 하던 이유가 포셀이라는 화장품이란걸알고 대번 나도 쓰고 싶었지만 가격을 듣는순간 ..피부관리보다는 부담이 먼저 돼서 참 오래동안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다 큰맘 먹고 포셀 판매자님을 알게된후로 저도 이제 다시 여자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얼굴빛이 화사해지고 확연하게 피부가 예뻐지면서 다들 칭찬을 해주니 인생에 자신감이 생기고 우울하던 생활이 활기차 졌습니다. 피부검버섯도 이제 많이 좋아지고 없어졌구요. 아침마다 빨리 거울을 보고 싶어서 빨리 눈뜰만큼 행복합니다. 거울한번 제대로 보지 않던 제가 거울을 달고 삽니다. 돈때문에 고민한게 지금은 진작에 쓸껄 후회될만큼..너무 너무 만족하구요 앞으로 쭉 쓸 예정입니다. 후기 공모한다 그래서 없는 글솜씨지만 글 한번 올려봅니다



사용 전 사진 사용 후 사진